고천동 체육센터 어린이 놀이시설 확대 (출처 : 지역내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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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-01-29 14:24 조회1,468,462회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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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놀이 가능한 놀이터 조성, 전기도 만들기 체험하는 놀이터도
최근 의왕시는 총 1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고천체육공원 내 어린이 놀이시설을 새롭게 만들었다. 약 1,220㎡ 규모로 조성된 어린이 놀이공간은 평소에는 놀이터로 활용하다 여름이 되면 물놀이장으로 활용하는 놀이시설이다. 의왕시 포일동의 물방울놀이터에 이어 두 번째로 만들어진 놀이터 겸 물놀이장. 놀이터 내에는 조합물놀이대, 워터터널, 워터드롭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들이 설치됐고, 옆으로는 그늘막과 앉음벽, 거기다 샤워대까지 마련됐다.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할 아름다운 색감과 캐릭터 등도 눈길을 끈다.
그 옆에는 놀이기구를 타며 전기가 생성되는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자가발전 놀이터 ‘고천 에너지파크’도 자리해 있다. 모노레일, 회전목마, 시소, 자전거 등 이곳의 놀이시설은 아이들 스스로가 전기를 만들어야 이용 가능한 것들이다. 직접 페달을 밝아 움직이면 전기가 만들어지고 그 힘으로 움직인다. 전기생성에 대해 체험해 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재미와 학습 두 가지를 선사하는 즐거운 놀이터다.
- 출처 : 지역내일 2017-11-30자
최근 의왕시는 총 1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고천체육공원 내 어린이 놀이시설을 새롭게 만들었다. 약 1,220㎡ 규모로 조성된 어린이 놀이공간은 평소에는 놀이터로 활용하다 여름이 되면 물놀이장으로 활용하는 놀이시설이다. 의왕시 포일동의 물방울놀이터에 이어 두 번째로 만들어진 놀이터 겸 물놀이장. 놀이터 내에는 조합물놀이대, 워터터널, 워터드롭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들이 설치됐고, 옆으로는 그늘막과 앉음벽, 거기다 샤워대까지 마련됐다.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할 아름다운 색감과 캐릭터 등도 눈길을 끈다.
그 옆에는 놀이기구를 타며 전기가 생성되는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자가발전 놀이터 ‘고천 에너지파크’도 자리해 있다. 모노레일, 회전목마, 시소, 자전거 등 이곳의 놀이시설은 아이들 스스로가 전기를 만들어야 이용 가능한 것들이다. 직접 페달을 밝아 움직이면 전기가 만들어지고 그 힘으로 움직인다. 전기생성에 대해 체험해 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재미와 학습 두 가지를 선사하는 즐거운 놀이터다.
- 출처 : 지역내일 2017-11-30자